기아차, 11월 16만대 판매…사상 최대 실적

입력 2009-12-01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수 48%↑, 수출 20%↑…쏘렌토R·포르테 등 신차 판매 호조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16만대를 팔며,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와 수출 모두 20%를 웃도는 높은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기아자동차는 11월 한달간 내수 3만8687대, 수출 12만7927대 등 전년대비 25.5% 증가한 16만661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5.5% 증가한 것으로 지난 9월 16만3177대를 팔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두달만에 기록 경신을 한 것이다. 올해 판매 누계는 136만7499대로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내수는 모닝을 비롯해 쏘렌토R, 포르테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48.0% 증가한 3만8687대를 판매했다.

모닝은 전년 대비 22.9% 증가한 9336대가 판매되며 경차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로체의 경우 지난달 5392대가 판매돼 올 들어 월간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이밖에 쏘렌토R이 5316대, 포르테가 4232대가 팔리는 등 신차들의 인기도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부터 출고되는 준대형 세단 K7은 지난달 말까지 총 1만대가 계약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차의 올해 내수 누적 판매대수는 36만6229대로 28만8,925대를 판매한 지난해 보다 26.8% 증가했다.

수출은 전년대비 20.0% 증가한 12만 7927대로 집계됐다. 국내생산분은 전년대비 2.1% 소폭 증가한 8만3854대, 해외생산분은 중국과 유럽 정부의 차산업 지원책에 힘입어 79.7%로 증가한 4만407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포르테가 2만9507대, 쏘울이 1만418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기아차의 수출 누계는 100만1270대로 지난해 98만4,901대보다 1.7%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3: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73,000
    • +2.1%
    • 이더리움
    • 3,090,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48%
    • 리플
    • 2,057
    • +1.98%
    • 솔라나
    • 130,400
    • +4.32%
    • 에이다
    • 396
    • +3.94%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8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0.74%
    • 체인링크
    • 13,510
    • +3.68%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