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조정, 돌발악재... 기회로 바꾸는 전략 공개!

입력 2009-12-01 11:54 수정 2009-12-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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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부터 내년 코스피지수 2000 예상의 근거를 파헤쳐 주겠노라 장담했던 미스터문, 리얼, 솔로몬의 합동 무료방송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조정 속에 두바이발 악재가 전 세계 금융계에 미칠 영향의 우려감이 더해져 급격하게 얼어붙은 투자심리를 회복하고 필승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방송의 목적을 200% 전달했다는 하이리치 관계자의 증언이다.

미스터문, 리얼, 솔로몬은 두바이 사태는 현재 글로벌 금융시스템 하에서 조기에 진화될 가능성 높다며, 이번 시장 조정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설명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미스터문은 “두바이월드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인해 세계 경기는 진정한 회복단계로 들어갔다고 볼 수 없기에 출구전략의 유보로 이어져 풍부한 자금과 저금리 기조의 유지가 예상된다”고 전하며 오히려 투자의 기회로 삼아 볼 것을 피력했다.

기업의 가치와 모멘텀을 활용한 정석투자를 지향하는 솔로몬은 “국내증시가 900에서 1700까지 가파른 상승을 보이자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경기 회복을 반영하지 않은 급등이기 때문에 버블이라는 우려를 해왔다”고 말했다.

허나 “이런 급등의 논리적 근거를 이해한다면 최근의 조정이 중요한 전략적 매수구간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 가지 경기 차트를 근거로 들어가며 거시경제 분석의 1인자다운 명확한 논리로 차근히 설명을 풀어내 방송 참여자들을 사로잡았다.

환율과 향후 장기적인 시장흐름의 구조 및 주도주가 어떤 흐름으로 진행될 것인지, 그리고 환율 변곡점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8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네 번의 가장 큰 상승시점을 예로 들며 중국 위안화 절상 문제로 접근, 향후 주목 해야 할 수혜주를 제시한 것.

솔로몬은 “그 시기에 국내증시가 궁극적으로 상승할 수 있었던 배경은 미국기업들의 부실회복을 위한 엔화절상 이라는 환경이 마련됐었기 때문”이라며 “이에 한국은 엔화의 급등으로 어부지리로 수출경쟁력 회복, 주가가 상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과거 엔화절상에 따라 엄청난 엔고 수혜를 입었던 일본과 같이 현재는 미국이 위안화 절상을 요구하며 중국으로 대체된 모습”이며 “이에 중국은 과거 일본처럼 엄청난 소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런 관점에서 향후 주도주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방송 참여자들은 “명확한 논리가 자신감을 갖게 한다”,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 “거시경제 시각이 탁월하시네요”등의 소감을 밝히며, 명쾌한 논리전개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이 밖에도 하루 급등락에 우왕좌왕 하게 되는 혼돈을 말끔하게 정리 해 줄 전략을 제시한 이번 특집무료방송은 하이리치 홈페이지(www.hirich.co.kr)를 통해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하이리치 관계자는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세명의 전문가가 합심하여 제시하는 투자해법인 만큼 놓치지 말고 꼭 한번 방송을 볼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홈페이지 (www.hirich.co.kr)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무료회원가입 시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및 장중 라이브 방송에 참여 및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

**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관심종목 **

한화석화(009830), SK케미칼(006120), 삼성증권(016360), 에스에너지(095910), 아이엔씨(052860), 웰크론(065950), 차이나그레이트(900040), 하나투어(039130), LG전자(066570), 진성티이씨(03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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