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사회공헌 비용 10% 늘었다

입력 2009-11-2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경련 '2008년 기업 및 기업재단 사회공헌 실태조사' 결과

2008년 국내 주요 기업들의 사회공현지출 비용이 2007년에 비해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이 23일 발표한 주요 기업들의 사회공헌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8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사회공헌지출 비용은 2007년에 비해 10.5% 증가한 2조 1604억원이었다.

또 기업별 평균비용도 2007년 94억원에서 2008년 103억원으로 약 9.9% 증가했다. 전경련은 2008년 하반기에 글로벌 경제위기가 본격화되었던 점을 감안할 때 상당한 성과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기업 순이익율이 2008년도에 크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공헌비 지출은 오히려 늘어남에 따라 순이익 대비 사회공헌비 지출비율이 상승했다.

2008년 경상이익 대비 사회공헌 지출 비율은 4.0%, 세후이익 대비 지출 비율은 5.5%로 전년에 비해 각각 1.5%p, 2.2%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난다.

한편 기업의 사회공헌비용과는 별도로 2008년 63개 기업재단의 총 사업비 집행액은 2조 2130억원으로 조사됐다. 2008년 평균 사업비는 351억 2700만원이었다. 이는 2007년(총 1조 9602억 8300만원, 평균 302억 5800만원)에 비해 약 16% 증가한 금액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01,000
    • -3.69%
    • 이더리움
    • 3,388,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341,100
    • -8.89%
    • 리플
    • 1,913
    • -5.2%
    • 솔라나
    • 144,100
    • -4.63%
    • 에이다
    • 281
    • -6.02%
    • 트론
    • 474
    • +1.28%
    • 스텔라루멘
    • 248
    • -4.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96%
    • 체인링크
    • 15,840
    • -4.75%
    • 샌드박스
    • 49.31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