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한국MS 등 마케팅 분야 채용 활발

입력 2009-11-10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잘 만든 브랜드 하나가 기업의 가치를 키운다’라는 말이 있듯이 브랜드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브랜드를 기획, 관리하는 마케터의 입지 또한 커지고 있어, 구직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주는 SK에너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니레버코리아 등에서 마케팅분야 채용을 진행한다.

◆ SK에너지 Battery 사업개발부는 마케팅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학사이상 관련분야 전공자는 지원할 수 있다. 자동차 관련 회사 마케팅 및 2차전지 영업 경험자, 토익 800점 이상, 일어, 독어, 불어 능통자 등은 우대한다.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skcareers.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케팅부문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2010년 8월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있다. 장애인,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인턴기간 동안 과제 수행 평가를 통해 우수인턴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16일까지 사람인 채용홈페이지(microsoft.saramin.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유니레버코리아는 Marketing/Sales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에 한한다. 홈페이지(www.unilever.co.kr)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영문으로 작성한 후 20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 대성산업 건설사업부는 마케팅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뽑는다. 초대졸 이상 호텔경영학 전공자로 관련분야 3~5년 이상 경력자, 전 학년 평균 평점 B학점 이상이면 된다. 영어회화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1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daesung.co.kr)에서 지원해야 한다.

◆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마케팅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마케팅, 영업, 고객지원 관련 5년 이상 경력자, 브랜드 프로모션 경험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dream.kolon.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 도루코는 마케팅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마케팅 관련 전공자, 학점 3.0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관련업무 3~5년 이하 경력자에 한한다. 소비재 마케팅 경력자, 통계분석 활용능력 우수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15일까지 홈페이지(www.dorco.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더나드리는 마케팅 상품기획 담당자를 뽑는다. 화장품 BM, 상품기획 및 마케팅 3~5년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헤어제품 경험자,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13일까지 홈페이지(www.thenadree.com), 우편, 이메일로 지원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17,000
    • +0.27%
    • 이더리움
    • 4,242,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1.85%
    • 리플
    • 2,753
    • -3.57%
    • 솔라나
    • 183,700
    • -3.26%
    • 에이다
    • 543
    • -3.89%
    • 트론
    • 412
    • -0.96%
    • 스텔라루멘
    • 31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10
    • -5.42%
    • 체인링크
    • 18,280
    • -3.43%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