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11-09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주>

▲LG화학(신규)-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완성차 공급추가 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 현대모비스와의 합작을 통해 LG화학은 친환경차용 배터리 시장을 더욱 빠르게 장악할 전망. 현대/기아차 그룹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독점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모비스가 가진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과의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글로비스(신규)-2009년 3/4분기 ~ 2010년 1/4분기에 집중된 신규사업(자동차운반선 확대, 하이스코 수출입물류, 기아차 Georgia CKD, 현대제철 원료운반)에 기인해 2009년 3/4분기부터 향후 8개 분기 매출액 성장률 평균 27.3%(yy) 로 성장 모멘텀 본격화 예상. 영업이익률 12%의 고수익사업인 자동차운반선의 매출 비중확대에 힘입어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2008년 4.2%에서 2013년 6.2%로 상승 전망.

▲대림산업- 3/4분기 미분양 주택관련 비용 1326억원을 일시에 상각했으며 향후 추가상각에 대한 가능성은 제한적. 동사의 주가는 대형 건설주 평균 PER(15배)대비 40% 저평가 돼있는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2009년 수주가 증가한 해외부문과 토목 공사의 기성이 2010년 본격화됨으로써 매출과 영업이익은 2009년 3분기를 바닥으로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추정돼 긍정적임.

▲삼성화재-신채널 확대에 성공할 경우 신계약 시장점유율 확대로 손보 2위권사 및 생보사 대비 경쟁적 우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충분한 자본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부채의 시가평가(IFRS, 2011년 시행 전망)에도 자본의 변동성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손보업계 1위로서 경쟁력 부각될 전망.

▲KCC-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정' 정책에 따른 그린 홈 정책으로 동사의 로이유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조선수주 급감으로 인한 도료 수요의 공백은 국내 업체(현대차그룹)들의 완성차 생산량의 증가로 자동차용 도료의 판매량 증가가 채워줄 것으로 예상.

▲LG생명과학-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0%, 85%로 큰 폭 성장중에 있으며 실적개선은 2010년(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전년대비 8.9%, 10.5% 컨센서스 기준)에도 이루어질 전망. 최근 간질환 치료제 Caspase 저해제가 다국가 후기 임상2상에 진입하는 등 지속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중장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으로 기업가치 제고될 전망.

▲롯데쇼핑-상장 후 2%대로 떨어졌던 마트의 OP마진률이 물류센터의 정상화와 점포운영 효율화로 3%대에 안착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최근 동사의 중국 할인점 업체 타임스 인수는 중장기적 측면에서 호재로 평가. 인수후 통합의 성공여부와 향후 중국사업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에 따라 롯데쇼핑 해외사업의 조기 정상화 기대.

▲제일기획-3/4분기 삼성전자의 세전이익(연결)이 사상 최고치로 예상됨에 따라 4/4분기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미디어 법의 장단기 수혜자라는 점에 주목.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와 광고 경기의 회복세 전망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 될 전망.

▲추천제외종목-삼성전기, 제일모직

<중소형주>

▲한국정밀기계(신규)-국내 대표적인 공작기계업체로 CNC수직선반, 수평보링기 등 대형 정밀기계 부문에서 우월적 시장지위를 누림. 연초 대비 하락했던 수주잔고가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 2010년 20% 가까운 매출성장세가 기대되며 과거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23% 내외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

▲이엘케이- 주 거래처인 LG전자 이외에도 모토로라 등 해외 거래선으로의 다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며 경쟁업체들에 비해 국내 거래선의 매출 비중이 낮아 단가인하에 대한 압력이 상대적으로 약할 것으로 전망)

▲우리이티아이-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냉음극형광등(CCFL) 판매량 증가와 신규 사업인 LED모듈 판매량 호조 등으로 3/4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자회사인 우리LED가 LED패키징 사업에 추진중에 있으며 LG디스플레이라는 확고한 매출처를 보유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기대.

▲아이리버-e-book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09년 25억달러에서 2010년에는 80억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최근 아마존 킨들의 성공으로 e-book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동사는 교보문고와의 MOU체결을 통해 향후 시장규모 확대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스토리'를 통해 ebook 단말기 시장을 초기선점한 것도 긍정적 요소.

▲LG패션-기존 남성복 중심에서 여성복, 캐주얼 및 스포츠 의류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백화점 중심의 유통에서 벗어나 대형 가두점을 늘리는 등 유통 전략도 변화 중. 이러한 신규브랜드 도입 및 런칭에 따른 매출 성장 및 브랜드 및 유통망 투자의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현 주가는 2009년 PER 11(최근 4년 평균PER 18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 판단되며, 양호한 내수 소비가 유지되는 가운데 상반기의 백화점 채널 확대 효과도 발생하여 하반기에 견조한 실적이 기대.

▲한진-택배부문을 중심으로 영업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구체화되고 있으며, 물류부문도 경기회복에 힘입어 회복세 시현 전망. 대형 고정화주 확보 및 수송 경쟁력 우위로 중장기 고성장, 고수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 동사의 실질 부동산 가치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며, 대한항공, 신선대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 우량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해 대규모 평가차익도 확보(상장기업 주식평가차익만 약 2425억원에 달할 전망) 하는 등 뛰어난 자산가치를 보유한 점도 긍정적.

▲예스24-E-Book 시장은 미국에서 지난 7년간 연평균 159%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고성장 산업. 동사의 도서판매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감안 시

국내 E-Book 시장의 성장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4억원(YoY 25.9%)과 43억원(YoY 30.3%)을 달성할 전망(컨센서스 기준). 온라인서점의 성장 가속화, 1위 서점으로 과점화 추세 로 도서부문의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

▲풍산-중장기적으로 전기동가격은 달러약세기조와 중국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IT와 자동차 등 전방 산업 수요 증가로

3/4분기 실적 견조할 것으로 판단. 이익기여도가 높은 방산부문 매출이 4/4분기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아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80,000
    • -0.62%
    • 이더리움
    • 5,122,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52%
    • 리플
    • 694
    • -0.43%
    • 솔라나
    • 222,900
    • -0.76%
    • 에이다
    • 611
    • -0.81%
    • 이오스
    • 982
    • -1.31%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2.01%
    • 체인링크
    • 22,250
    • -1.59%
    • 샌드박스
    • 578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