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본점 비상계단 '통통갤러리' 변신

입력 2009-10-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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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평소 잘 이용하지 않는 본점 비상계단을 운동도 하고 그림도 감상할 수 있는 '通通(통통)갤러리로 바꾸고 제막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通通갤러리는 우리은행 문화와 화랑의 합성어로, 직원들이 계단 그림을 보며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통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사고가 통하는 곳이란 의미이다.

그림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대 미대생들이 로비 층부터 15층에 걸친 계단 벽면에 2개월 동안 완성한 작품으로, 답답한 벽을 개방적이고 심미적 욕구가 충족되는 재미와 즐거움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종휘 행장은 이날 본점 로비 층과 3층 계단 사이 벽에 그려진 우리나무에 핸드프린팅도 직접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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