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 ETRI와 와이너리 테스트베드 구축 협약

입력 2009-10-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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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오는 2019년 11조7천억대로 성장 전망

제분ㆍ사료 제조업체 동아원은 2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IT 기반 첨단 와이너리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식을 체결했다.

ETRI 분석에 따르면, 첨단 와이너리를 위한 IT 시장은 국내외를 합쳐 2012년에 1조6000억 원, 2019년도에는 11조7000억 원에 이르는 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첨단 와이너리 솔루션은 와인뿐만 아니라, 음료와 주류, 유제품 등 가공식품과 작물재배와 같은 고부가가치 농업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한 기술로, 향후 국내 농업 경쟁력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계열사에서 진행하는 유기농과 친환경 농산물 사업에 관련 기술을 접목시키고, 이를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동아원 이창식 대표는 “와이너리 사업은 매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작물재배 및 와인생산의 전 과정 이력관리와 위기관리가 첨단화되는 이번 솔루션 개발을 통해 고품질 와인생산과 농업분야의 첨단화, 이를 통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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