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브라질 최초 무인 전동차 수출

입력 2009-10-29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0년 개통될 상파울로 황금노선 투입...월드컵, 올림픽 개최 철도시장 확대 기대

현대자동차그룹 종합 중공업회사 현대로템이 브라질 최대의 경제도시 상파울로에 브라질 최초의 무인운전 전동차 1호차를 마산항에서 수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2003년부터 브라질 시장에 진출해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살바도르, 리우데자네이루에 이어 상파울로까지 3개 도시에 188량의 전동차를 수주했다.

상파울로는 인구 1000만명에 이르는 중남미 최대의 도시로, 현재 교외선 전철 6개 노선, 지하철 4개 노선이 운행 중에 있다.

2010년 3월 개통 예정인 4호선에 투입될 이번 무인 전동차는 기존 노선의 환승 노선으로 상파울로 시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6량 1편성으로 운행되는 무인 전동차는 주요 전기장치, 추진장치 등을 현대로템이 직접 공급할 예정이며, 국산 전장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상파울로의 극심한 교통 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적한 전동차는 상파울로에 공급키로 계약한 84량(계약금액 1억6000만 달러) 중 첫번째 차량이다.

한편 브라질은 최근 2014년 월드컵, 2016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돼 도시 개발 및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막대한 투자가 예상된다. 현대로템은 브라질 철도 수요 증가에 대비, 차량의 고품질 확보 및 고객 서비스 만족을 통해 향후 브라질 시장에서 철도차량 수주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급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SNS 규제 '입법 난항'…연령 제한·플랫폼 기업 책임 놓고 이견
  • 여성이란 타이틀 대신 ‘오로지 실력으로’...그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 전국 대부분 비⋯제주 최대 60㎜ㆍ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52,000
    • +3.3%
    • 이더리움
    • 3,264,000
    • +5.67%
    • 비트코인 캐시
    • 383,200
    • +3.57%
    • 리플
    • 1,760
    • +2.68%
    • 솔라나
    • 129,200
    • +3.44%
    • 에이다
    • 265
    • +3.52%
    • 트론
    • 428
    • -1.15%
    • 스텔라루멘
    • 226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2.92%
    • 체인링크
    • 15,500
    • +4.17%
    • 샌드박스
    • 60.7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