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ㆍ대구서구ㆍ전북전주 해피하우스 시범사업지역 확정

입력 2009-10-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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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와 대구 서구, 전북 전주시 등 3개 지역이 해피하우스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국토해양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단독 등 기존 주택에 대한 해피하우스 시범사업 지역을 공모한 결과 이들 세 지역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피하우스 사업은 대통력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주관으로 추진 중인 뉴 하우징 운동의 핵심사업으로 단독ㆍ다세대 등 기존주택에 대한 주거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지역밀착형 주거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주민자치센터 등에 해피하우스가 설치되면 담당 공무원이나 관련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설치지원, 에너지 컨설팅, 주택 유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을가꾸기 등 현장중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도 연계ㆍ지원한다.

특히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안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사회취약계층 주택 개·보수사업 예산(415억원 국회 심의중)을 우선 배정 받아 지원한다.

산정지역은 서울마포구 성산1동 일대로 이곳에는 단독과 다가구주택이 90%를 차지하며 거주계층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대구서구 평리3동는 단독주택이 90% 이상이며 에너지효율이 낮은 노후건축물이 밀집돼 있는 곳이다. 전북전주시 인후2동은 단독주택이 72%이며 자가소유비율이 높고 평균 거주기간이 높은 곳이다.

국토부는 센터 설치, 서비스 내용 및 적용구획 등을 해당 지자체와 협의해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해피하우스를 개소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도적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면서, 2010년부터는 본사업으로서 단계적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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