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IBM 사장단 회의 최초로 개최

입력 2009-10-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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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2009 IBM 글로벌 비즈니스파트너 사장단 회의(BPAC 2009)’를 개최한다.

BPAC은 IBM이 비즈니스파트너들과 글로벌 전략을 공유하고 공고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BPAC는 IBM 내에서도 자국 유치 경쟁이 치열한 행사로 이번에 한국IBM이 최초로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한국IBM은 디지털 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인정받았다는 점, 한국이 IBM 성장시장 중에서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 등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글로벌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브릭스(BRICs) 지역뿐 아니라 한국을 포함하는 성장시장의 비즈니스파트너사 사장단 및 IBM 성장시장 임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IBM 글로벌비즈니스파트너팀의 팀 맥크리스티앙 영업 부사장과 IBM 성장시장의 브루노 디 레오 사장 등 IBM 글로벌 주요인사가 참석해 기조 연설과 성장시장 전략을 발표한다. 또 국내 IBM 파트너사인 LG엔시스, 동부CNI, 코오롱아이넷, 코마스, 씨아이에스 등 13개 비즈니스파트너사 임원과 한국IBM 이휘성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BPAC의 주제는 ‘고객의 성공을 위한 스마터 플래닛’이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다이내믹 인프라스트럭처 등의 스마터 플래닛 전략이 공유 될 예정이며 IBM의 성장시장 전반과 미드마켓에 대한 전략도 함께 논의된다.

김용욱 IBM 비즈니스파트너 사업본부장 전무는 “IBM 성장시장 중에서도 가장 빠른 경기 회복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IT강국 한국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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