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3분기 매출액 188억 전년比 36.9% 증가

입력 2009-10-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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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이 3분기 기존 출판 부문 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 부문에서도 '내실 다지기'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상교육은 28일 3분기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6.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1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9%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비상교육의 주력 사업 부문인 학습교재 출판 부문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출판 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6% 증가한 148억의 매출을 기록했고, 신규사업인 이러닝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가 넘는 117.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이러닝 사업부문 중, 초중등 사이트인 수박씨닷컴의 실적 향상이 두드러진다. 지난 2007년 12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곳은 22개 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08년 10월 출범한 중등 프랜차이즈 학원 사업인 아이비츠 역시 이익폭이 확대되면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교과서 부문의 선전도 눈에 띈다. 비상교육이 올해 출원해 검정을 통과한 6종의 교과서 중 4종이 종당 채택률(단일 종 별 채택률) 1,2위에 오르며 교과서 업계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2010학년도를 준비하고 있는 비상교육은 중등 시장에 집중되어 있는 학습교재 제품군을 확장해 초등과 수능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며 "초등, 수능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면서 교육 종합 기업의 면모를 갖출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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