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美 중간선거 후 급등⋯금 선물 3.4%↑

입력 2026-11-05 07:4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화ㆍ美 국채금리 하락에 귀금속 매수세 유입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들어보이고 있다. 고성준 기자 joonko1@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들어보이고 있다. 고성준 기자 joonko1@

국제 금값이 미국 중간선거 이후 달러화 가치와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3% 넘게 급등했다. 은 가격도 5% 이상 상승하는 등 귀금속 시장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4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32.6달러(3.4%) 오른 온스당 407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현물 가격도 3.4% 상승한 온스당 4061.30달러를 기록했다. 은 현물 가격은 5.1% 급등한 온스당 52.29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되고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 동시에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의 대체 투자처로 여겨지는 금에 매수세가 몰렸다.

다만 금값 반등의 지속 가능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금과 은은 지난해 각각 66%, 135% 급등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인플레이션과 국채금리 상승, 주요 중앙은행들의 매파적 통화정책 여파로 각각 6% 이상, 약 26% 하락했다.

캐피털닷컴의 다니엘라 해손 선임 시장분석가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반드시 안전자산 수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주식시장이 급락하면 투자자들이 현금 확보를 위해 귀금속까지 매도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94,000
    • +3.65%
    • 이더리움
    • 3,270,000
    • +6.2%
    • 비트코인 캐시
    • 380,200
    • +2.54%
    • 리플
    • 1,762
    • +2.2%
    • 솔라나
    • 129,100
    • +2.7%
    • 에이다
    • 268
    • +4.28%
    • 트론
    • 431
    • -0.46%
    • 스텔라루멘
    • 227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3.4%
    • 체인링크
    • 15,440
    • +3.42%
    • 샌드박스
    • 61.17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