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프로배구 SOOP 수퍼스가 창단 이후 첫 정규리그 홈경기에 나선다.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SOOP 수퍼스는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홈 팬들 앞에서 시즌 첫 승리를 노린다.
SOOP 수퍼스는 5일 오후 7시 광주 SOOP 스타디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2026-2027시즌 V리그 여자부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SOOP 수퍼스는 10월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1일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정규리그 첫 경기를 치렀지만 세트 스코어 0-3(20-25, 20-25, 22-25)으로 패했다.
이번 한국도로공사전은 SOOP 수퍼스의 시즌 두 번째 경기이자 창단 이후 첫 정규리그 홈경기다. 김세진 감독 체제로 첫 시즌을 맞은 선수단은 홈 팬들의 응원 속에서 첫 승리에 도전한다.
SOOP 수퍼스에는 외국인 선수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와 아시아쿼터 선수 이즈 쉬에를 비롯해 한다혜, 고의정, 고예림 등이 소속돼 있다. 구단은 홈 개막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첫 승리를 안기겠다는 각오다.
홈 개막전을 기념해 경기장 안팎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팬 참여 행사도 마련된다.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장 외부에서는 음악 스트리머들의 라이브 공연인 ‘락케스 with 치얼업 수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SOOP에서 활동하는 음악 스트리머들이 무대를 꾸미며, 서수길 SOOP 최고비전책임자(CVO)가 진행을 맡는다.
경기장 내부에서는 가수 정동하의 축하공연과 비보이팀 ‘아띠즈’, 치어리더 ‘수퍼걸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스트리머 앰배서더 위촉식과 구단 및 지역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개막 시타도 진행된다. 관중들을 위한 이벤트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SOOP은 배구 팬들을 위한 전용 페이지를 개설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V리그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배구대회 일정과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주요 장면과 하이라이트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