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 TES와 월즈 8강 첫 세트 선취⋯'웨이' 키아나 활약

입력 2026-11-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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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빅터스 게이밍(IG) 선수들이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진행된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공식 화보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치’ 쯔자치, ‘루키’ 송의진, ‘더샤이’ 강승록, ‘메이코’ 톈예, ‘웨이’ 옌양웨이.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인빅터스 게이밍(IG) 선수들이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진행된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공식 화보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치’ 쯔자치, ‘루키’ 송의진, ‘더샤이’ 강승록, ‘메이코’ 톈예, ‘웨이’ 옌양웨이.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인빅터스 게이밍(IG)이 탑 e스포츠(TES)와의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8강 첫 세트에서 치열한 교전 끝에 주도권을 잡았다. ‘웨이’ 옌양웨이의 키아나와 ‘루키’ 송의진의 신드라가 주요 교전에서 활약하며 상대를 압박했다.

IG와 TES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의 크레디트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2026 월즈 8강전을 치렀다. 이번 경기는 5전 3선승제(Bo5)로 진행된다.

1세트에서 선픽권을 가진 TES는 ‘티안’ 가오톈량의 바이를 먼저 선택했다. 이후 ‘369’ 바이자하오의 암베사, ‘크렘’ 린젠의 카시오페아, ‘재키러브’ 위원보의 이즈리얼, ‘쭈오’ 왕쉬줘의 렐로 조합을 완성했다.

이에 맞선 IG는 ‘더샤이’ 강승록의 나르, ‘웨이’ 옌양웨이의 키아나, ‘루키’ 송의진의 신드라, ‘자치’ 쯔자치의 카이사, ‘메이코’ 톈예의 노틸러스를 선택했다.

첫 킬은 2분 20초께 탑에서 나왔다. 먼저 귀환한 뒤 ‘순간이동’으로 복귀한 ‘더샤이’ 나르가 ‘369’ 암베사에게 진입해 선취점을 기록했다.

5분께에는 첫 드래곤을 두고 양 팀이 맞붙었다. ‘티안’ 바이가 드래곤을 공격하자 IG의 미드와 바텀 선수들이 합류했다. ‘쭈오’ 렐이 ‘금속술: 붕괴(W)’로 ‘자치’ 카이사에게 진입한 뒤 ‘전속력(E)’으로 기절시켰고, ‘티안’ 바이가 카이사를 추격해 처치했다. IG도 ‘루키’ 신드라와 ‘메이코’ 노틸러스로 반격했지만 두 선수가 쓰러졌다. 드래곤은 ‘웨이’ 키아나가 확보했다.

13분께에는 IG가 바텀에서 반격했다. ‘웨이’ 키아나가 미니언을 처치하던 ‘재키러브’ 이즈리얼에게 진입했고, ‘루키’ 신드라가 ‘적군 와해(E)’로 기절을 적중시키며 이즈리얼을 잡아냈다.

15분 20초께에는 ‘티안’ 바이가 협곡의 전령을 확보한 직후 대규모 교전이 벌어졌다. ‘티안’ 바이가 ‘루키’ 신드라에게 궁극기 ‘정지 명령(R)’을 사용해 진입했고, ‘크렘’ 카시오페아는 궁극기 ‘석화의 응시(R)’로 ‘루키’ 신드라와 ‘메이코’ 노틸러스를 적중시켜 두 선수를 처치했다.

그러나 IG는 ‘자치’ 카이사와 ‘웨이’ 키아나의 화력을 앞세워 반격했다. 두 선수가 ‘쭈오’ 렐과 ‘크렘’ 카시오페아를 처치한 데 이어 ‘더샤이’ 나르의 궁극기 ‘나르!(R)’가 ‘369’ 암베사에게 적중했다. IG는 남은 TES 선수들까지 모두 잡아내며 ‘에이스’를 기록했다.

16분 50초께에도 IG의 공세가 이어졌다. ‘메이코’ 노틸러스가 바텀에서 ‘닻줄 견인(Q)’으로 ‘티안’ 바이를 붙잡자 ‘웨이’ 키아나가 궁극기 ‘여왕의 진가(R)’로 호응하며 처치했다. 미드에서는 ‘루키’ 신드라가 ‘재키러브’ 이즈리얼과 ‘쭈오’ 렐을 잡아냈고, IG는 드래곤까지 확보했다.

TES도 반격에 나섰다. 20분께 ‘369’ 암베사가 궁극기 ‘공개 처형(R)’으로 ‘웨이’ 키아나를 잡아냈지만, ‘자치’ 카이사가 암베사를 처치하며 맞섰다.

승부의 흐름은 24분 40초께 바론 앞 교전에서 IG 쪽으로 기울었다. ‘메이코’ 노틸러스가 ‘닻줄 견인(Q)’으로 ‘티안’ 바이를 붙잡자, 바이는 궁극기 ‘정지 명령(R)’으로 ‘웨이’ 키아나를 처치했다.

하지만 IG는 ‘티안’ 바이와 ‘재키러브’ 이즈리얼, ‘쭈오’ 렐, ‘369’ 암베사를 차례로 잡아내며 교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이후 바론까지 확보한 IG는 미드와 바텀을 중심으로 상대 진영을 압박했다.

30분 10초께에는 IG가 다시 한번 ‘에이스’를 기록했다. ‘루키’ 신드라의 ‘적군 와해(E)’가 ‘쭈오’ 렐에게 적중하면서 먼저 킬을 올렸고, 이어 ‘웨이’ 키아나가 궁극기 ‘여왕의 진가(R)’를 후퇴하던 TES 선수 4명에게 적중시켰다. IG는 남은 상대 선수들을 모두 처치하며 승기를 굳혔다.

IG는 그대로 상대 진영으로 진격해 31분 2초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킬 스코어는 27-12였으며, IG는 바론 1개와 드래곤 4개를 확보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인빅터스 게이밍(IG)이 4일(한국시간)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전에서 탑 e스포츠(TES)를 상대로 1세트를 승리했다. IG는 31분 2초 만에 킬 스코어 27-12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LCK’ 중계화면 캡처)
▲인빅터스 게이밍(IG)이 4일(한국시간)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전에서 탑 e스포츠(TES)를 상대로 1세트를 승리했다. IG는 31분 2초 만에 킬 스코어 27-12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LCK’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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