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3분기 매출 614억…분기 사상 최대

입력 2009-10-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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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비즈니스 부문 고성장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올렸다.

다음은 쇼핑 비즈니스 부문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5.1% 증가한 614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7.1% 증가한 135억 원, 당기순이익은 10% 증가한 13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내는 EBITDA는 18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0.1% 증가했다.

이 같은 3분기 실적호조에 대해 다음은 그 동안 진행해온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의 진화와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원인으로 꼽았다. 다음은 검색쿼리 및 트래픽 증가를 통한 통합검색 점유율이 24%(2009년 9월 코리안클릭 기준)로 상승하면서 검색 광고 매출이 증가했다. 또 쇼핑 비즈니스의 가파른 성장세 등이 맞물려 분기 최초로 매출 600억 원을 돌파했다,

각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쇼핑비즈니스는 전년동기대비 159.4%, 전분기 대비 21.5% 증가한 133억 원을 기록했다. 쇼핑 비즈니스는 그 동안 가격 비교, 컬러별 검색, 고객 참여형 최저가 평가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질적 개선에 주력해왔었다.

검색광고는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제휴 CPC(Cost Per Click) 매출의 증가로 279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0.7%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광고주들의 광고 집행이 늘어나면서 전분기 대비 1.4% 소폭 하락한 164억 원을 기록했다.

다음은 4분기 오버추어코리아와의 CPC 검색 광고 계약을 통해 매출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다음 3분기 연결매출액은 69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4%, 전분기 대비 3.9% 증가한 규모다. 부문별 매출로는 국내부문이 총 연결매출액의 90%인 62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 전분기 대비 5.1% 증가했다. 글로벌부문은 6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전분기 대비 6.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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