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가 고창지역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와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비자·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일 전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전북디자인센터는 전날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제2차 외국인 정착지원 교육’ 1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하나로, 외국인근로자의 직장생활 적응과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1차 교육에 이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F-2-R)와 숙련기능인력 비자(E-7-4-R), 한국의 직장문화와 의사소통 예절 등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 "비자 제도와 한국 직장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배운 한국어를 직장과 일상생활에 활용해 고창생활에 잘 적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TP는 오는 8일 같은 장소에서 추가 교육을 진행하고, 질의응답과 1대1 상담을 통해 체류 및 직장생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유중길 전북디자인센터장은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와 직장 적응을 지원하고 고창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