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방한 중인 미국 외교정책위원회(NCAFP) 대표단과 30일 면담을 갖고 한미관계, 한반도와 지역·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NCAFP는 미국 학계 및 정부 전문가들이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 목표 달선 지원을 목적으로 1974년 설립한 싱크탱크로, 주요 외교정책 관련 정부 담당자와 학계 전문가 간 상호 의견교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대표단은 총 5명으로 ▴수잔 엘리엇 NCAFP 회장 ▴수잔 손튼 NCAFP 아태안보포럼 국장 ▴레이몬드 버가트 태평양세기연구소 회장 ▴엠마 찬렛-에이버리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정치안보국장 ▴에밀리 스팍스먼 NCAFP 아태안보포럼 부과장 등이다.
박 차관은 국제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한미동맹 심화 및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하고 NCAFP의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NCAFP 대표단은 박 차관의 상세한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지난 70여 년간 발전해 온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한미동맹의 발전과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정을 위해 정부와 민간·학계 간 가교로서 필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