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그룹이 부사장 3명과 상무 11명 등 총 14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해외 수주와 미래 기술개발 등에서 성과를 낸 인재를 발탁해 현장 중심의 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경영진 육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에코프로는 미래 사업 경쟁력 확보와 경영 인재 육성을 위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오상영 에코프로비엠 상무와 이종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무, 최선미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상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상무 승진자는 지주사 에코프로에서 6명, 계열사에서 5명 배출됐다.
에코프로에서는 오경환·이강혁·임호균·조장훈·채문영·최우영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에서는 손용주·최진형 이사가, 에코프로비엠에서는 정현수 이사가 상무로 이름을 올렸다. 에코프로이엠 유민철 이사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제희 이사도 상무로 승진했다.
에코프로는 이번 인사에서 경영 안정성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수주 확대를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기술개발에 대한 기여도도 승진 심사에 반영했다.
회사는 임원들이 현장 경영을 주도하도록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차세대 경영진 후보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함께 갖춘 인재를 발탁해 차기 경영진 후보군을 두텁게 하고 그룹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사”라며 “앞으로도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 원칙 아래 인재 중심 경영을 이어가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부사장 승진
△에코프로비엠 오상영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종철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최선미
◇상무 승진
△에코프로 오경환 이강혁 임호균 조장훈 채문영 최우영 △에코프로에이치엔 손용주 최진형 △에코프로비엠 정현수 △에코프로이엠 유민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제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