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커넥티드카 기술개발 혁신사업 공동 대응
청라 중심 미래 AI 모빌리티 산업 거점 조성 추진

한국자동차연구원이 현대모비스와 롯데이노베이트, LG이노텍 등 주요 기업과 손잡고 AI 커넥티드카 기술개발과 대형 연구개발(R&D) 사업 공동기획에 나선다.
한자연은 인천 영종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전날 ‘2026 커넥티드 모빌리티 얼라이언스’ 총회를 열고 AI 커넥티드카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산업통상부와 인천광역시, 한자연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LG전자, 현대모비스, 현대케피코, 롯데이노베이트, 티맵모빌리티, HL클레무브 등 회원사 및 관계기관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은 이날 인천시와 현대모비스, 롯데이노베이트, LG이노텍 등 AI 커넥티드카 분야 10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들은 ‘AI 커넥티드카 기술개발 혁신사업’ 공동 대응과 과제 기획을 비롯해 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육성, 청라 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핵심 거점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자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회원사와 협약기관의 수요를 반영해 AI 커넥티드카 분야 공동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기술개발과 인천 지역 산업거점 조성을 연계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협의한다.
총회에서는 커넥티드 모빌리티 얼라이언스 운영 성과와 인천시의 미래 커넥티비티 혁신도시 비전도 공유됐다. 행사장에는 약 30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전시와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은 “이번 총회가 AI 커넥티드카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내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산·학·연·관 협력의 중심에서 국내 커넥티드카 산업의 기술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