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준법감사실 신설해 내부통제 강화…부문장 4명 교체

입력 2026-10-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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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운영총괄 신설해 대표이사 산하 배치
준법감사실 통해 법규·사내 규정 상시 점검
유럽·중남미지역장 신설…11월 2일부터 적용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부문장 7명 중 4명을 교체하고 준법감사실을 신설한다.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이다.

LIG D&A는 준법·내부통제 기능 강화와 경영 전문성 제고, 해외 시장 확대를 중심으로 전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조직은 11월 2일부터 적용된다.

대표이사 산하에는 사업총괄과 운영총괄을 각각 신설한다. 사업과 경영 기능을 나눠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7개 사업·경영 부문 가운데 4개 부문장도 새로 임명한다.

내부통제는 신설하는 준법감사실이 맡는다. 법규와 사내 규정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이달 6일 내부 준법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CP(Compliance Program) 강화 선포식’을 열었다.

해외 조직에는 유럽·중남미지역장을 신설한다. 기존 중동지역장과 함께 지역별 사업을 추진하고 현지 거점을 활용해 신규 고객을 확보할 방침이다.

LIG D&A 관계자는 “새롭게 정비한 총괄경영 및 준법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미래 신사업을 조기에 안착시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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