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피아코스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6-2027시즌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마르세유를 1-0으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야기엘로니아(폴란드)를 2-1로 꺾었던 올림피아코스는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확보했다.
승부는 전반 42분 갈렸다. 치키뉴(올림피아코스)가 올린 크로스를 에세(올림피아코스)가 헤더로 연결해 마르세유 골망을 흔들었다.
올림피아코스는 에세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마르세유는 선수 교체로 반격을 시도했다. 후반 17분 울리세스 가르시아와 아민 하릿, 아민 구이리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후반 30분에는 파리스 뭄바냐, 후반 35분에는 조프레 콩도그비아를 교체 투입했다.
그러나 마르세유는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전반에 기록한 한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번 승리로 올림피아코스는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개막 이후 2경기에서 3득점 1실점을 기록했다.
반면 마르세유는 1차전에서 베식타시(튀르키예)에 1-4로 패한 데 이어 홈에서 열린 2차전까지 내주며 2연패에 빠졌다. 두 경기에서 1골을 넣고 5골을 허용했다.
올림피아코스는 22일(현지시간) 스파르타 프라하(체코)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마르세유는 같은 날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