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체험·글로벌 미식 행사 풍성

전통 장류문화와 세계미식이 어우러지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가 15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개막해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2026 예비 글로벌 축제’ 선정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외국인 관광객 참여를 확대하고 전통발효문화를 세계인이 즐기는 K-푸드 콘텐츠로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글로벌 고추장 만들기’는 16\~17일 진행된다. 주말에는 순창 고추장을 임금에게 올리던 모습을 재현한 진상행렬과 ‘순창발효마을 1997’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국내외 셰프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쿠킹쇼와 이탈리아 출신 셰프 파브리의 장류미식 요리교실도 열린다.

메주·장아찌·막걸리 만들기 등 가족 체험행사와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장류 제품 구매 시 20% 할인과 구매금액의 10% 상당 상품권도 제공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의 전통 장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관광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