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관광, 스쳐 가는 곳에서 머무는 곳으로…”

경북 예천군이 체류형 관광상품을 통해 머무는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4~15일 이틀간 예천군 일원에서 운영한 체류형 관광상품 ‘뜻밖의 선물, 예천스테이’ 1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예천스테이는 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인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의 하나로 지역에 흩어진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이 예천에 머물며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 9월 여행 인플루언서 21명이 참여한 팸투어를 통해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번 1회차 프로그램은 한옥 숙박과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을 결합해 예천만의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상품은 여행 목적에 따라 △효도만점 예천, 효(孝)스테이 △둘이서만 예천, 로맨틱스테이 △가족만족 예천, 패밀리스테이 △나만의 예천, 마이스테이 등 4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오는 17~18일과 24~25일 두 차례 추가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안병윤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군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상품인 만큼 관광객들이 예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남은 회차도 내실 있게 운영해 예천에서의 하루가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