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가 K-컬처의 글로벌 열풍을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33건의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한경협은 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구윤철 부총리,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류진 한경협 회장(간사)을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신흥 여행지의 부상에 주목했다. 최근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추구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기존 주요 여행지를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고다는 이 같은 흐름이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동구문화관광재단, 영월문화관광재단,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등 10개소가 신규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5년간 최대 국비 6억5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22개소를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주민과 업계, 지방자치단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관광사업 추진 역량을 보유한 국내 법인을 대상으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10개소를 공모한다.
10일 문체부는 "1ㆍ2년 차는 국비 1억 원, 3~5년 차는 국비 1억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조직의 성장 수준에 따라 더욱 많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필수사업인 '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을 육성한다.
6일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주민이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경영 및 관리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 19개소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공사는 올해 공모로 14개소를 선정했다. 아울러 지자체 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 주민과 정부(지역자치단체 등)의 중간 단위 조직으로서 기초지역 단위에서 관광 기획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협력 연계망을 활용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지역은 △강원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