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학교가 내년 개교 13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숭실대는 8일 교내 형남공학관 형남홀에서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Way Maker Soongsil – 미래를 잇고, 사람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숭실대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념사업의 방향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윤재 총장의 개교 130주년 선언 △조승호 130주년기념사업단장의 기념사업 브리핑 △기념사업위원회 공식 출범 선포 △감사기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총장은 130주년 선언을 통해 “기독교 정신과 창학 이념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단장은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의 목표와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출범 선포식에서는 오정현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이사장과 이 총장, 홍덕천 총동문회장 직무대행 등 공동위원장 3인이 출범 버튼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기념사업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사업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각 분과위원회 관계자 및 교내외 귀빈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숭실대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대학이 걸어온 신앙과 교육의 역사를 계승하는 동시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