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당제약이 반려동물 구강보조제 ‘덴탈바이오(DENTALBIO)’의 유통망을 동물병원과 방문판매 채널로 확대한다. 수의사 전문 유통채널 입점과 방문판매 조직 활용을 통해 제품 특성과 사용 방법을 직접 안내하고 반려동물 구강관리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삼천당제약은 덴탈바이오가 베텍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수의사 전문 유통채널 ‘블루벳’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루벳은 수의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동물병원 전용 유통채널이다. 이번 입점을 통해 덴탈바이오는 동물병원과 수의사를 중심으로 한 전문 유통망에 공급된다.
반려동물 보호자는 제품 선택에 앞서 수의사에게 구강 상태를 확인받고 제품 사용 필요성과 시작 시기 등을 상담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현대렌탈서비스의 방문판매 조직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소비자를 직접 만나 제품 특징과 급여 방법 등을 안내하고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덴탈바이오는 일본 동물의약품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삼천당제약이 지난해 7월 일본 교리츠제약과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 도입했다.
구강 유익균인 스트렙토코커스 살리바리우스 K12(Streptococcus salivarius K12)와 락토페린(Lactoferrin) 등을 주요 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칫솔질을 싫어하는 개와 고양이에게 정제를 그대로 주거나 가루로 만들어 사료에 섞어 급여하는 방식으로 구강 건강관리를 돕는다.
삼천당제약은 제품의 원료 특성과 사용 방법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전문 유통망을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덴탈바이오는 일반적인 반려동물 구강관리 제품과 달리 구강 유산균이라는 원료 특성을 가진 만큼 정보 전달이 가능한 채널을 통해 보호자의 이해와 활용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