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직자 10명 중 6명 가량은 채용 과정에서 자기소개서를 폐지하는 데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진학사 캐치가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구직자 1008명을 대상으로 ‘자소서 폐지’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58%로 가장 많았다. ‘보통’은 29%, ‘부정적’은 13%였다.
자소서 폐지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AI로 자소서 전형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가 70%로 가장 높았다. 이어 ‘글쓰기보다 실제 직무 역량으로 평가받고 싶어서’ 26%, ‘지원에 드는 시간과 부담이 줄어서’ 21% 순이었다.
‘대필·컨설팅 등 의존이 줄어 더 공정해질 것 같아서’는 10%, ‘문항에 맞춰 비슷하게 반복 작성하는 데 지쳐서’는 9%로 나타났다.
자소서 대신 강화했으면 하는 전형으로는 ‘AI 역량진단’이 24%로 가장 많았다. ‘실무 과제·프로젝트 전형’ 21%, ‘심층 면접’ 17%가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