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여자대학교 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플러스 사업단이 콘텐츠·미디어 분야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AI K-콘텐츠 기획 및 OSMU 콘텐츠 제작’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실무 프로젝트 중심 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콘텐츠·미디어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기획부터 제작, AI 콘텐츠 확장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취·창업 연계 교육을 제공한다.
총 294시간, 약 13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25명을 선발해 1일 6시간의 집중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만 15세 이상 서울 시민 및 서울 거소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과정에서는 콘텐츠 기획 교육, 스토리텔링, 방송·영상 기획, 생성형 AI 활용, 생성형 AI 영상 제작 교육, OSMU(One Source Multi Use) 등을 단계적으로 다룬다. 주요 커리큘럼은 ▷콘텐츠 산업과 제작 기본기 ▷K-콘텐츠 IP 기획 ▷AI 기반 컨셉트레일러 제작 ▷취업∙창업 연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은 아이디어를 선정해 타깃과 콘셉트를 설정하고 기획안을 작성한 뒤,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미지·영상·음향 등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후 완성된 콘텐츠를 숏폼과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특히 이 과정의 핵심은 기획한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연결하는 데 있다. 단순히 영상을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방향 설계를 통해 하나의 IP를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커리큘럼 단계마다 현직자 피드백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히고 진로에 맞는 장르 프로젝트를 직접 완성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기획안과 영상 결과물, 콘텐츠 확장 전략은 취·창업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 IP 기획서와 시놉시스·트리트먼트, 콘티 또는 스토리보드, 방송영상 기획안, 피칭덱, 영상 대본, 생성형 AI 활용 제작 자료, 컨셉트레일러, OSMU 확장전략, 최종 발표 및 시사회 자료 등 총 10종의 실무 결과물을 단계적으로 축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방송영상PD, 기획PD, 연출·조연출, 영상 제작, 디지털 콘텐츠 등 관련 직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로젝트에서 취·창업까지 이어지는 지원도 마련된다. 숙명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 10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취업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 사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 기회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수강생은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동시에, 1:1 취·창업 컨설팅을 통해 이력서·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작성 및 면접 준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현직자 멘토링, 직무·기업 정보 제공, 기업 매칭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교육의 최종 목표는 수강생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이다. 포트폴리오 완성과 실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해 수강생 80% 이상의 취·창업을 목표로 하며 숙명여대의 우수한 AI 교육 역량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 역량을 연계해 수강생의 직무 전문성과 취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콘텐츠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기획하고 제작했는지, 나아가 이를 다양한 콘텐츠로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역량이 중요하다”라며 “수강생들이 콘텐츠 IP를 직접 기획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결과물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갖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실제 취·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