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윤이나는 평균 3.52점을 기록해 지난주 23위에서 17위로 상승했다.
윤이나는 5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단독 2위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지노 티띠꾼(태국·21언더파 267타)과는 3타 차였다. 윤이나는 대회 준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 21.24점을 추가하며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202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 투어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정상 문턱에서 물러났다. 이번 시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준우승이다.
롯데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째를 거둔 티띠꾼은 평균 11.08점으로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 최근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13.09점)와의 격차는 좁혔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이 세계랭킹 3위로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다. 유해란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에도 순위 변동 없이 3위를 유지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공동 2위에 오른 김민솔은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세계랭킹 13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