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48)와 김다영(34) 부부가 첫 아이를 맞이한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다영은 임신 중으로, 올해 연말 출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이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출산 예정일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상세히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김다영이 29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을 계기로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후 소속사가 임신 사실을 확인하면서 두 사람의 부모가 될 준비가 알려졌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약 2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으며, 별도의 예식 대신 양가 가족이 참석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5월에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KBS 광주방송총국을 거쳐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1년 SBS를 퇴사한 이후 스포츠 캐스터와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다영은 목포MBC와 부산MBC를 거쳐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와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4월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