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휘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공공임대주택·항만정비 등 현안 집중 논의
- 죽도를 울릉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산수목원 예정지 현장 점검 등 발로 뛰는 소통

울릉군이 다가오는 ‘울릉공항 개항’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국회 및 광역·기초의회와 손을 맞잡고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29일 이상휘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역 핵심 현안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와 이철우 울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윤태·손희권 경북도의원, 군의원 및 주요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의 돌파구를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질적인 예산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군은 다가오는 동절기 대비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특별교부세 68억 5천만 원(4건)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공공임대주택 확대 ▲우산수목원 조성 ▲현포항 및 남양항 정비사업 등 도서 지역의 고질적인 한계를 극복할 핵심 사업들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이상휘 의원은 “교통과 관광 환경이 급변하는 지금, 울릉군에 꼭 맞춘 실효성 있는 정책과 든든한 예산 뒷받침이 무엇보다 시급한 시점”이라며 “다가오는 울릉공항 개항에 발맞춰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릉도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 사업에도 힘을 실었다. 특히 ‘죽도 관광 자원화 및 우산수목원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복잡한 사전 행정절차들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 직후 남한권 울릉군수와 이상휘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은 곧바로 죽도로 이동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들은 우산수목원 조성 예정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 방안을 치밀하게 점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리적·환경적 제약을 뛰어넘어 울릉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오늘 논의된 주요 현안들이 실제 예산 반영과 사업 추진으로 이어져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