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 구지면 전경. (달성군)
대구 남부권 산업과 주거,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핵심 거점으로 주목을 받는 달성군 구지면이 30일부터 ‘구지읍’으로 승격된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7월 구지읍 승격을 승인하고 달성군의회는 9월 17일 읍 승격을 최종 의결했다.
달성군은 구지읍 승격으로 7개 읍·2개 면 체제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읍을 보유한다.
구지면은 대구국가산업단지와 달성2차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기업 입주와 대단지 아파트 입주, 근로 인구 유입 등이 꾸준한 지역이다. 2021년 12월에 인구 2만명을 돌파했다.
인구 증가에 따라 행정·복지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 수요도 커지고 있다. 군은 읍 승격을 계기로 성장 규모에 맞춘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 체계 대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생활SOC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강화, 도동서원 등 역사·문화자원과 낙동강의 자연환경을 연계한 발전전략 추진 등이다.
최재훈 군수는 “산업과 주거, 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명품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