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 제조업 '팔고' · 운수장비 '사고'

입력 2009-10-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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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10거래일 연속 매도행진을 이어갔다.

21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38억원을 순매도했다. 투신은 이날 217억원 순매도했고 증권과 기금도 각각 92억원, 194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내놓았다.

업종별로 살피면 기관은 이날 전일과 마찬가지로 제조업(-1233억원)을 대거 매도했고 전기전자(-1218억원), 화학(-390억원)의 비중을 축소했다.

반면 운수장비(927억원), 유통업(439억원), 건설업(437억원)을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대림산업(454억원)에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이어 현대차(423억원), 현대중공업(396억원), 삼성물산(227억원), 한국전력(119억원), 롯데쇼핑(115억원), NHN(88억원), LG전자(8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649억원)를 가장 많이 팔았으며 삼성SDI(-457억원), OCI(-291억원), 효성(-187억원), POSCO(-128억원), 글로비스(-109억원), 진로(-107억원), LG화학(-100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서울반도체(102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동국S&C(34억원), 태광(14억원), 에스디(13억원), 네오위즈게임즈(9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하나투어(-21억원)을 가장 많이 팔았으며 소디프신소재(-18억원), 다음(-11억원), 루멘스(-10억원), 황금에스티(-8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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