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中·日 약보합 동반 조정

입력 2009-10-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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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증시가 약보합 수준에서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21일 현재 전일보다 0.45%(13.86p) 떨어진 3070.59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는 각각 0.23%(0.49p), 0.62%(3.31p) 오른 209.48, 541.08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지표 개선 기대감에 상승 반전해 장중 310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과 자동차주의 약세로 장 마감을 얼마 남겨두지 못하고 하락 전환해 종료됐다.

일본의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0.03%(3.45p) 내린 1만333.39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의 조정 여파로 내림세로 출발한 일본 증시는 반도체 주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악재로 작용해 1만3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오후 들어 장중 한때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상승 모멘텀의 부재로 결국 하락세로 마쳤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NEC(-2.10%)와 자동차의 마쓰다(-1.89%) 등이 내리고 도시바(4.00%)와 엘피다메모리(5.40%)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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