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광토건, MB 베트남 고속철 사업 협의 수혜전망 '급등'

입력 2009-10-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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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속철도 사업에 한국기업이 참여한다는 소식에 하노이 전철건설 MOU를 체결한 남광토건이 부각되고 있다.

21일 오후 1시 52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보다 610원(6.56%) 상승한 9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 컨소시엄(코레일네트웍스 등)은 지난 달 25일 베트남 교통부 철도청과 베트남 하노이 전철 5호선 1단계 건설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외에도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신원종합개발, 대호에이엘 등도 상승하며 동참하고 있다.

베트남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주석궁에서 응웬 밍 찌엣 국가주석과 한ㆍ베트남 정상회담을 갖고 ‘한-베트남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 구축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에는 90억(한화 약 11조원)달러 규모인 베트남 호치민~냐짱 고속철도 사업에도 우리기업이 진출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관련주들의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양 정상은 7년전에 구축한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격상, 외교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연례 협의체를 가동키로 했다.

또 아세안(ASEAN), 유엔(UN) 등 국제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으며, 특히 한-아세안 관계의 한층 발전을 위해 2010년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과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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