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습에 멈춰선 우크라 최대 제철소⋯근로자 5명 사망

입력 2026-09-26 11:5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철강 170만t 생산…조업 재개 시점은 미정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소방관들이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진 화재 현장을 진화하고 있다. 키이우/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소방관들이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진 화재 현장을 진화하고 있다. 키이우/AP연합뉴스

러시아군 공격이 이어지면서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인 크리비리흐 제철소 조업이 멈춰섰다. 최근 5주 사이 네 차례 피격이 이뤄졌고 근로자 5명이 목숨을 잃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동부에서 크리비리흐 제철소를 운영하는 아르셀로미탈 측은 "더 이상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조업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곳에서는 직원 약 1만2500명과 협력업체 근로자 3500명이 근무하고 있다.

크리비리흐 제철소의 지난해 철강 생산량은 170만 톤(t)이다. 그러나 이번 조업 중단으로 약 10억달러(약 1조3600억원)의 비현금성 손상차손이 발생할 것으로 관측됐다.

러시아는 최근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생산 중단은 러시아 공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철강산업에 추가적인 타격이 될 것이란 시각이다.

한편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도 러시아군 공습으로 14세 소년 등 7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59명으로, 이 중 2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이달 러시아 공격으로 숨진 우크라이나 민간인만 최소 200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국 곳곳 돌풍·천둥 동반 강한 비…수도권·충청 최대 80㎜
  • 수은, IFC와 핵심광물·AI 금융협력 확대⋯개도국 진출 지원
  • 비대면진료 기준 구체화⋯초진 처방 7일 이내 [종합]
  • 애플 첫 폴더블폰에 주문 폭주⋯석달 뒤에야 받는다
  • 李대통령, 순직 소방관 빈소 조문⋯7살 딸 이야기에 '긴 침묵'
  • “AI가 美 경제 4년내 50% 키운다”⋯앤스로픽의 대담한 예측
  • '반도체 쏠림' 부메랑⋯국민연금, 3분기 보유주식 182조 증발
  • 실적보다 공포가 셌다⋯삼전닉스, 2008년 이후 최대 주간 하락률
  • 오늘의 상승종목

  • 10.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45,000
    • -0.13%
    • 이더리움
    • 3,209,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365,600
    • -0.95%
    • 리플
    • 1,719
    • -1.66%
    • 솔라나
    • 138,100
    • -1.29%
    • 에이다
    • 292
    • -2.01%
    • 트론
    • 450
    • -0.66%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20
    • -2.85%
    • 체인링크
    • 15,900
    • -1.43%
    • 샌드박스
    • 80.39
    • -6.8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Mesh Series C $75M
    • 3 World OTC $52.5M
    • 4 Alpaca $135M
  • 인기 프로젝트
    • 1 Quack AI x402 인기지수 381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NeoSoul Infra 인기지수 292
    • 4 Metric 인기지수 28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1
    • Allora 유통량 89% D-23
    • Capricorn 유통량 53% D-4
    • Scroll 유통량 51% D-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