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전주시청)과 김민섭(경북체육회)이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개인혼영 400m에서 나란히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민석은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17초96으로 6위에 올랐고, 김민섭은 4분20초31로 8위에 자리했다.
김민석은 초반 접영 100m 구간을 56초35로 4위에서 통과했지만 배영 구간을 거치며 200m 지점에서 6위로 내려갔다. 평영 구간에서 300m 지점 5위까지 올라섰으나 마지막 자유형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해 6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김민섭은 초반 선두권에서 출발했다. 100m까지 56초14로 2위를 달렸고 200m 지점에서도 3위를 유지하며 메달권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평영 구간에서 격차가 벌어져 250m에서 5위, 300m에서는 8위까지 내려갔고 결국 8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금메달은 고지마 유메키(일본)가 4분07초02의 대회 신기록으로 차지했다. 마쓰시타 도모유키(일본)가 4분09초64로 은메달, 왕순(중국)이 4분14초59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