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네이버와 함께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2: 네이버 X 현대카드 THE SIX(더 식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정상급 여자 선수 6명이 출전하는 초청 토너먼트다.
출전 명단에는 2026년 US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리바키나를 비롯해 사발렌카, 시비옹테크, 오사카, 미라 안드레예바, 자스민 파올리니가 이름을 올렸다.
사발렌카는 99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고 그랜드슬램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시비옹테크는 그랜드슬램 여자 단식에서 6차례 정상에 올랐으며 오사카는 그랜드슬램 여자 단식 4회 우승과 아시아 남녀 선수 최초 세계랭킹 1위 기록을 갖고 있다.
안드레예바는 21세기 최연소 롤랑가로스 여자 단식 챔피언이고, 파올리니는 2024 파리올림픽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다.
총상금은 110만 달러다. 경기는 녹아웃 토너먼트 방식으로 모두 5경기가 열린다. 12월 25일 세계랭킹 1·2위 상위 시드를 제외한 4명이 준준결승 두 경기를 치르고, 승자들은 26일 상위 시드 선수들과 각각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결승은 27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현대카드와 네이버가 함께 선보이는 첫 컬처 마케팅 프로젝트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가 스포츠 분야로 영역을 넓힌 첫 사례이기도 하다. 대회 기획에는 현대카드와 약 20년간 스포츠 마케팅 협업을 이어온 세마스포츠마케팅이 참여했다.
티켓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과 현대카드 회원만 예매할 수 있다. ‘네이버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티켓 가격의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예매는 10월 27일 네이버에서 시작한다.
현대카드와 네이버는 2021년 ‘네이버 현대카드’를 선보인 이후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중심으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8월에는 네이버 쇼핑 적립 혜택을 강화한 ‘네이버 현대카드 Edition3’를 출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현대카드 회원을 위한 특별한 테니스 경기”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