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시간 간격으로 동해상 발사체 쏴

입력 2026-09-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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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3시간 만
첫 탄도미사일 약 450km 날아가
3시간 만에 미상 발사체 추가 발사

▲그래픽=AI 기반 편집 이미지(Chat GPT)
▲그래픽=AI 기반 편집 이미지(Chat GPT)

20일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지 3시간 만에 다시 발사체 1기를 발사했다.

이날 오후 6시께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공지했다.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이날 오후에만 두 번째다. 앞서 오후 3시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발사된 미사일은 약 450km를 날아간 것으로 관측된다. 합참은 북한의 대표적 SRBM인 화성-11 계열로 추정 중이다.

뒤이어 약 3시간 만인 오후 6시께 추가로 발사체 1기를 발사했다. 두 번째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될 경우 3시간 간격으로 탄도미사일을 두 차례 발사한 셈이다.

북한은 지난 18일 공개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 담화에서 미 주관으로 최근 치러진 다국적 해상연합훈련 '퍼시픽 뱅가드' 등에 반발하며 "비례성 또는 그를 능가하는 공세성을 띤 반응행동"이 필요하다고 위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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