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CI. (사진제공=KT)
KT는 주요 그룹사와 함께 중소 협력사에 총 1607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경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KT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1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의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추석을 맞아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클린 KT 캠페인'도 시행한다.
캠페인 기간 협력사를 포함한 이해관계자와 임직원 사이의 선물 수수를 금지한다. 임직원에게 선물이 전달되면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한다.
반송이 어려운 물품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관련 절차를 운영할 방침이다.
권혜진 KT SCM실장 전무는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자 조기 대금 지급을 비롯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