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미나미, 갸루 뒤 숨겨진 반전⋯“유치원 때부터 아이돌 스케줄”

입력 2026-09-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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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그룹 리센느 미나미가 ‘갸루’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나고야-호! 아시안게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형택, 이혜정, 조준호, 미나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나미는 자신의 유행 캐릭터인 갸루와 전혀 다른 모습에 대해 “원래는 차분하다. 어릴 때부터 예절 교육을 많이 받았다. 어머니께서 많이 시키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집에 들어오면 신발을 벗고 들어온 뒤 돌아서 정리해야 한다. 친구 어머님께서 요리하고 계시면 먼저 도와드릴 일이 없는지 여쭤봐야 한다”라며 “그런 여러 가지 예절을 많이 배웠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많이 못 배운다. 좋은 어른이 주변에 있어야 배울 수 있다”라고 말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에 김구라는 “어머니께서 참 대단하시다. 젊은 시절에 갸루도 하시고 예절 교육도 하신 게 대단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미나미는 유치원 시절부터 아이돌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고백했다. 낮잠 시간에 영어 학원에 다니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는 것.

미나미는 “어머니께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던 것 같다. 집에서는 영어만 쓰는 시간도 있었다”라며 “여동생과 목욕하는 15분 동안에는 영어만 해야 했다. 곳곳에 영어 메모장도 붙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어린 미나미가 팝송을 부르는 영상도 공개됐다. 5살의 미나미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해 했다.

미나미는 “다 부모님 덕분이다. 서예도 8년간 배웠다”라며 즉석에서 서예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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