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 힘모은 순창군, 소규모학교 살리기 본격화

입력 2026-09-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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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협약
지역산업 연계 진로·진학교육 강화

▲순창군이 순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순창교육지원청,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창군)
▲순창군이 순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순창교육지원청,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창군)

순창군이 소규모학교 교육혁신과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교육기관·지역산업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순창군은 지난 15일 순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순창교육지원청,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교육혁신 선도지역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교육혁신 선도지역 운영계획 수립과 사업 컨설팅,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은다.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하고 소규모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진로·진학 교육도 강화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학교 교육과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이해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자체의 교육정책 지원과 지방비 대응 투자에도 협력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

허인석 순창교육장은 “순창의 특색을 살린 소규모학교 교육혁신이 현장 변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역의 역량을 학교와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순창형 교육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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