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2026-2027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입력 2026-09-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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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 KCC 프로농구 공식 엠블럼. (사진제공=KBL)
▲2026-2027 KCC 프로농구 공식 엠블럼. (사진제공=KBL)

KCC가 2026-2027시즌 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면서 새 시즌 대회 명칭이 ‘2026-2027 KCC 프로농구’로 정해졌다.

KBL은 15일 서울 KBL센터에서 KCC와 2026-2027시즌 타이틀 스폰서십 조인식을 열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KCC 백창기 부사장과 조공훈 판촉ㆍ마케팅 상무, 최형길 단장, KBL 이수광 총재와 신해용 사무총장 등이 자리했다.

KCC가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2005-2006시즌과 2009-2010시즌에 참여했고, 2014-2015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 3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이후 2024-2025시즌에 다시 참여한 데 이어 이번 시즌에도 후원을 이어간다.

계약 체결로 KCC는 2026-2027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10개 구단 홈 경기장 광고와 대회 관련 각종 제작물을 활용한 홍보 권한도 갖는다.

2026-2027시즌 정규리그는 10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CC와 창원 LG의 경기로 출발한다. 시즌은 2027년 4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가 편성됐다.

정규리그 개막 전인 29일 오후 2시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개막 미디어데이와 팬 페스트가 열린다.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새 시즌 각오와 목표를 밝히고, 공식 행사 뒤에는 팬 사인회와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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