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경쟁률 오른 원광대, 2만1889명 지원…5.49대 1

입력 2026-09-1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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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0명 모집에 2만1889명 지원
의예과 지역의사 선발전형도 두자릿수 경쟁

▲원광대학교 전경. (사진제공=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 전경. (사진제공=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 2만1889명이 지원하며 평균 5.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물리치료학과가 25.4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보건·의료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원광대는 지난 11일 수시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990명 모집에 2만188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4122명의 96.79%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 물리치료학과가 10명 모집에 254명이 지원해 25.4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방사선학과 24.67대 1, 치의예과 17.66대 1, 한의예과 17.5대 1, 약학과 14대 1, 의예과 12.7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일반전형에서는 응급구조학과가 15.48대 1, 간호학과 12.13대 1, 방사선학과 10.58 대 1을 기록했다.

신설된 의예과 지역의사 선발전형은 광역권 11.6대 1, 군산권 11대 1, 전주권 10.29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원광대는 11월 20일부터 전형별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면접과 실기고사를 거쳐 12월 18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광대 관계자는 “글로컬 대학 추진과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지원 증가로 이어졌다”며 “우수인재 유치와 학생 성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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