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기인 비대위원장 선임…“당 정상화·쇄신 적임자”

입력 2026-09-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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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비대위원장에 이기인 사무총장 (사진제공=연합뉴스)
▲개혁신당 비대위원장에 이기인 사무총장 (사진제공=연합뉴스)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이기인 당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이준석 전 대표의 잔여 임기인 2027년 7월 27일까지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기인 비대위원장은 당의 조속한 수습을 이뤄낼 최고의 적임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비대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됐다.

천 권한대행은 “이 비대위원장은 창당준비위원장과 수석최고위원, 사무총장 등을 지내 당 내부 상황과 당무를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며 “준비 기간 없이 곧바로 당 정상화와 쇄신 작업에 착수할 수 있는 준비된 비대위원장”이라고 했다.

이어 “당원들과 주요 당 구성원의 신임도 높아 쇄신 작업을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의 미래를 둘러싼 여러 억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당의 중심과 방향성을 확고히 잡아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천 권한대행은 “당의 비상 상황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쇄신을 통해 국민의 더 큰 사랑과 지지를 받는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저도 낮고 겸손한 자세로 당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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