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정기예금 금리 줄인상⋯1년물 연 3%대 초중반

입력 2026-09-10 14:4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협은행 ‘NH올원e예금’ 11일부터 최대 0.3%p 인상
하나·우리도 정기예금 금리 올려⋯“시장금리 상승 반영”

▲서울 시내 시중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 (이투데이DB)
▲서울 시내 시중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 (이투데이DB)

시중은행들이 시장금리 상승을 반영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정기예금 금리도 일제히 연 3%대로 올라섰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11일부터 비대면 전용 상품인 ‘NH올원e예금’의 금리를 가입 기간에 따라 0.2~0.3%포인(p)트 인상한다.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이면 0.2%p,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이면 0.3%p 오른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금리는 기존 연 3.25%에서 연 3.45%로 높아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등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도 이날부터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하나의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를 기존 연 3.2%에서 연 3.3%로 0.1%p 인상했다. 7월 금리를 연 2.9%에서 연 3.2%로 올린 데 이어 두 달 만의 추가 인상이다.

우리은행도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WON플러스예금’의 1년 만기 금리를 기존 연 3.2%에서 연 3.4%로 0.2%p 높였다. 신한은행은 3일부터 ‘신한S드림 정기예금’ 등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0.15~0.3%p 인상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KB Star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는 연 3.2%, 신한은행의 ‘신한My플러스 정기예금’은 연 3.3%다. 이에 따라 5대 시중은행 모두 연 3%대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코스피, 7000선 '고지전' 수성…외국인 2.7조 '팔자'·개인 9000억 '사자'
  • 결국 아이폰도 참전…듀오와 폴드 '폴더블폰의 역사' [이슈크래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송파까지 꺾였다…강남 3구 집값, 일제히 뒷걸음질
  • ‘아이폰 듀오’ 잘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폴더블 ‘적과의 동침’
  • 용혜인, 사퇴론 일축…“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
  • '파주 카페 냉동창고 살인사건', 피해자가 신고 못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53,000
    • -0.98%
    • 이더리움
    • 3,351,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336,600
    • -3.94%
    • 리플
    • 1,875
    • -3.55%
    • 솔라나
    • 137,200
    • -3.04%
    • 에이다
    • 289
    • -3.34%
    • 트론
    • 461
    • +0.88%
    • 스텔라루멘
    • 244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4.11%
    • 체인링크
    • 15,960
    • -6.01%
    • 샌드박스
    • 48.84
    • -6.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