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이 참가했다.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을 지원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우수 강사와 전문 교관을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에서 자체대회를 통해 선발된 의용소방대 대표 강사 57명이 참가해 강의역량을 겨루고, 지역별 우수 교육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생활안전 강의와 심폐소생술 강의 등 2개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각 시도를 대표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등의 강의를 펼친다. 심사는 강의내용의 발표 전달력과 표현의 적절성, 교안의 구성과 전문성, 청중의 이해도와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분야별 우수 강사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소방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강사들이 각 지역에서 안전교육 전문강사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용철 소방청장은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강의역량을 펼치고 서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안전지킴이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