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입력 2026-09-10 06:2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SG·바르셀로나 대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알렉시스 마크 알리스테르, 버질 판데이크와 공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알렉시스 마크 알리스테르, 버질 판데이크와 공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둘째 날 경기에서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버풀에 역전패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르셀로나는 각각 6골과 5골을 터뜨리며 첫 승을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리버풀이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지만 선제골은 아틀레티코가 가져갔다. 전반 16분 훌리안 알바레스가 후방으로 내려와 공을 받은 뒤 전방으로 연결했고, 수비 뒤로 침투한 마르코스 요렌테가 골키퍼 알리송을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전반 39분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슈팅이 얀 오블락 골키퍼에게 막힌 뒤 이어진 공격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동점골을 넣었다.

▲리버풀의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1-1 동점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리버풀의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1-1 동점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후반에는 리버풀이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5분 페널티지역 밖으로 흐른 공을 알렉시스 마크 알리스테르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터뜨렸다. 리버풀은 경기 막판 제레미 프림퐁이 추가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이강인은 훌리안 알바레스와 함께 아틀레티코의 최전방에 배치돼 선발로 출전했다.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챔피언스리그 본선 경기였지만 득점이나 도움은 기록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후반 초반 아데몰라 루크먼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를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를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PSG는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6-1로 대파했다.

우스만 뎀벨레가 전반 17분과 23분 연속골을 넣은 데 이어 페란 토레스가 전반 31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페란 토레스는 후반 2분과 12분에도 득점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슬로반은 후반 13분 카마라의 골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PSG는 후반 43분 파비안 루이스가 여섯 번째 골을 넣으며 대승을 마무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페예노르트를 5-1로 꺾었다. 하피냐가 경기 시작 3분 만에 수비수들을 제치고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22분 카림 아데예미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하피냐는 후반 12분 페드리의 침투 패스를 받아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의 하피냐가 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바르셀로나의 하피냐가 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후반 32분에는 라민 야말이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직접 성공시켰다. 페예노르트는 후반 37분 셈 스테인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교체로 들어간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첫 번째 볼 터치를 헤더골로 연결하면서 바르셀로나가 네 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는 홈팀 슈투트가르트가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처음 출전한 노르웨이의 바이킹 스타방에르를 3-1로 제압했다. 에르메딘 데미로비치가 전반 20분 선제골을 넣었고, 바이킹은 2분 뒤 즐라트코 트리피치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데미로비치는 전반 26분 다시 앞서가는 골을 터뜨린 뒤 6분 만에 한 골을 추가해 12분 동안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아스널은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나폴리를 1-0으로 꺾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아스널은 후반 30분 결승골을 만들었다. 크리스토스 촐리스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뒤로 내준 공을 마르틴 외데고르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대 구석에 꽂았다. 아스널은 남은 시간 나폴리의 공격을 막아내고 승점 3을 챙겼다.

스포르팅CP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갈라타사라이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6분 루카스 토레이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 제니 카타모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12분에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뒤집었고, 이후 한 골을 더 보태 두 골 차로 승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93,000
    • -0.42%
    • 이더리움
    • 3,340,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339,000
    • -3.31%
    • 리플
    • 1,884
    • -1.98%
    • 솔라나
    • 137,400
    • -2%
    • 에이다
    • 286
    • -4.67%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46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60
    • -4.46%
    • 체인링크
    • 15,920
    • -6.35%
    • 샌드박스
    • 50.13
    • -4.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