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스타트업 창업가와 유럽 현지 생태계 관계자들이 프랑스 파리에 모여 유럽 진출 경험과 투자·협력 기회를 공유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SC 파리센터와 8일 프랑스 파리에서 ‘K-파운더스 커넥트 인 파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프랑스·유럽에 진출한 한국 창업가와 진출 희망 스타트업, 현지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지원기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창업진흥원(창진원)과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스포가 운영하는 ‘글로벌 K-파운더 네트워크’도 소개했다.
유럽 진출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에는 AI 기반 비접촉 수면분석 기술기업 에이슬립의 이동헌 대표와 유럽에서 비건 김치·장류를 판매하는 김치샤또의 유홍림 대표가 참여했다.
임팩트어스의 로망 라비에이 공동창업자와 파리-샤클레의 임마뉴엘 듀 뷰로 콜롬비에 부대표는 유럽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유범령 코스포 글로벌전략위원회 위원장은 “선배 창업가의 경험이 후배 창업가의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계 각지의 한국 창업가를 연결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코스포는 글로벌 K-파운더 네트워크 활동을 미국과 일본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