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추석 맞아 '고향집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입력 2026-09-07 12: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방청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 사업 포스터. (자료제공=소방청)
▲소방청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 사업 포스터. (자료제공=소방청)

소방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부터 23일까지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체 화재 중 주택 화재는 연평균 27.3%였지만 전체 화재 사망자의 59.8%가 주택 화재에서 발생했다.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주택에는 감지기를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소화기를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의무 설치해야 한다.

소방청은 SK주유소와 편의점 등 전국 3만6000여 매장에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기차역·지하철·버스터미널 등 귀성객 이동 거점과 다중이용장소 전광판도 활용해 홍보에 나선다.

캠페인 기간에는 노후 아파트 화재안전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감지기 무상 지원도 안내한다. 지원 대상은 2004년 12월 31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아파트 중 스프링클러와 연기감지기가 없고 만 13세 미만 아동·만 65세 이상 노인·장애인이 거주하는 세대로, 세대당 최대 3대를 무상 보급하며 관할 소방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송호영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고향집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은 가족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안전 선물"이라며 "추석에는 방마다 감지기, 세대별·층별 소화기 설치 여부와 작동 상태를 꼭 확인하고, 노후 아파트 지원 대상 세대는 관할 소방서 안내에 따라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590,000
    • +0.97%
    • 이더리움
    • 3,405,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352,400
    • +1.15%
    • 리플
    • 1,943
    • +2.8%
    • 솔라나
    • 141,600
    • +1.07%
    • 에이다
    • 300
    • +1.35%
    • 트론
    • 459
    • -0.43%
    • 스텔라루멘
    • 2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0%
    • 체인링크
    • 16,870
    • -1.86%
    • 샌드박스
    • 52.39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